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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중국 내부에서는 벌써부터 다음 월드컵 본선행 희망도 낮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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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30년 월드컵까지는 겉보기에 아직 4년이 남아 있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2027년 1월 아시안컵이 끝나면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지금부터 다음 월드컵 예선이 시작되기까지는 사실상 2년도 채 남지 않았다. 그 2년이라는 시간 안에 중국 대표팀이 최정예 전력을 갖출 수 있을까? 모든 포지션에서 아시아 강호들과 맞설 수 있는 수준의 선수를 확보할 수 있을까? 왕위둥 한 명만으로 과연 중국 축구 전체를 떠받칠 수 있을까"라며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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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