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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이 브렌트포드의 뿌리와 기둥까지 다 뽑으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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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탠다드는 '파티의 현재 계약은 이달 말 만료되며, 그는 아스날 잔류를 원하지만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졌습다. 파티와 새로운 계약에 합의하지 못하면 아스날은 미드필드진이 부족해질 것이고, 브렌트포드에서 훌륭한 시즌을 보낸 뇌르고르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노릴 만한 선수 중 한 명이다. 뇌르고르는 2023년 브렌트포드의 주장을 맡은 이후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준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검증된 선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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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르고르는 EPL 승격 후 항상 브렌트포드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 35경기 6골 4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팀의 최후방을 보호해줄 수 있는 선수이자 정확한 패스로 후방 빌드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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