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중국의 초신성은 과연 언제쯤 빛을 발할까.
|
|
그동안 수많은 중국 선수들이 청소년 레벨에서의 활약상을 바탕으로 주목 받았다. 일부 선수들은 유럽 진출과 발전을 통해 중국의 축구굴기를 실현할 재목으로 꼽히기도 했다. 허샤오커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유럽에서 생존할 만한 기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서 결국 중국으로 돌아와 그저 그런 커리어로 축구 인생을 마무리 하는 게 대다수였다.
|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