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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중국 축구가 떨고 있다.
중국과 일본의 상황은 180도 다르다. 중국은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탈락했다. C조 5위에 머물렀다. 각 조 1~2위에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직행권은 물론이고 3~4위가 치르는 4차 예선 티켓도 챙기지 못했다. 결국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이 팀을 떠났다. 이번 대회는 두르데비치 감독 대행 체제로 나섰다. 하지만 첫 경기에서 대한민국에 3대0으로 졌다. 반면, 일본은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C조 1위로 본선행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도 홍콩을 6대1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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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