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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 '수비 전설' 나가모토 유토가 중국전에 선발로 나선다. 일본은 1차전과 비교해 2차전 라인업을 모두 바꿨다.
객관적 전력에서도 차이가 크다. 일본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7위다. 중국은 94위다. 역대 전적에서도 일본이 17승8무7패로 앞서있다. 가장 최근 대결에서도 일본이 이겼다. 일본은 2024년 11월 19일 치른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중국을 3대1로 눌렀다.
일본은 하야카와 도모키, 헨리 모치즈키, 나가모토 유토, 다나카 사토시, 호소야 마오, 하라 다이치, 우노 젠토, 다와라츠미다 고타, 사토 류노스케, 우에다 나오미치, 츠나시마 유토가 선발로 나선다. 홍콩전과 비교해 선발 11명이 모두 바뀌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