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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공격수 위고 에키티케 영입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뉴캐슬은 이미 2022년에도 에키티케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그는 랭스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이후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됐고, 완전 이적이 이뤄지며 독일 무대에서 재도약했다.
에디 하우 감독이 이끄는 뉴캐슬은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복귀를 노리며 전력 보강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톱 공격수 보강은 이번 이적 시장의 핵심 과제로, 오랜 기간 관심을 가져온 에키티케는 하우 체제에 완벽히 부합하는 타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