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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아모림 감독은 시즌이 끝난 후, 가르나초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가르나초의 플레이만 문제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경기 외적으로도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며 구단과의 관계도 틀어졌다. 가르나초는 맨유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할 수도 없는 신세라 맨유는 어떻게든 가르나초를 정리하고 싶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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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현재 추구하는 방향성과도 맞는 영입이다. 토트넘은 요한 랑게 디렉터가 선임된 후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선수를 중점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도미닉 솔란케, 모하메드 쿠두스와 같은 즉시 전력감 선수들도 영입하지만 영입의 방향성은 미래지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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