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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 남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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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즌 동안 김민재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자 바이에른은 선수를 매각하려고 시도 중이다. 팬들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센터백으로 영입했지만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고 있는 이토 히로키 같은 자원을 정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요나단 타를 영입했지만 요즘 빅클럽들은 주전급 센터백을 3명 정도는 보유한다. 김민재를 매각하지 않길 바라는 의견도 적지 않지만 바이에른은 김민재의 방출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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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위기라면 김민재가 굳이 바이에른을 나갈 이유도 없다. 새로 영입된 타가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김민재가 충분히 주전 경쟁에서 승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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