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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리버풀이 제대로 이를 갈았던 모양이다.
BBC는 '뉴캐슬은 프랑크푸르트로부터 7000만파운드의 에키티케 영입 제안을 거절당했으며, 리버풀의 제안은 이보다 더 높은 금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키티케는 스트라이커를 원하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구단인 리버풀로 합류하는데 열려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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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티케는 2021~2022시즌 스타드 렌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당시 20세도 되지 않은 어린 나이에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프랑스 리그에서 급부상했다. 이 활약에 파리 생제르맹(PSG)이 즉각적으로 영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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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다르윈 누녜스를 정리하면서 에키티케를 데려올 생각이다. 안타깝게 사망한 디오고 조타의 부족한 득점력을 채우기 위해서라도 스트라이커 보강은 필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