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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날벼락이다.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 수술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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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은 2023~2024시즌부터 지속적인 어깨 부상에 어려움을 겪었다. 2023년 11월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선 어깨가 탈구되기도 했다. 벨링엄은 "클럽 월드컵이 끝나면 수술받기로 했다. 더운 날씨에 보조기를 차고 뛰는 게 정말 괴로웠다. 원래 어깨 상태로 돌아갈 수 있게 돼 기쁘고, 그 순간이 기다려진다"고 했다. 벨링엄은 리그 최대 8경기, UCL 조별리그 초반 일정도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선 9~10월 A매치에 나서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