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중국 대표팀 감독직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까지는 주르제비치 감독 대행이 대표팀을 이끌었으나, 대회에서의 성적 부진으로 정식 감독 승격을 기대하기는 어려워졌다. 결국 중국은 다시금 새 감독 선임 작업에 여러 후보를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
|
뜨거운 지원 열기와 더불어 지원한 감독들의 이름도 화제다. 앞서 언급된 오소리오를 비롯해 파비오 칸나바로, 로저 슈미트 등 여러 유럽 출신 감독들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중국 레전드 정즈의 스승이었던 앨런 파듀 등 여러 유명 감독들의 이름도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중국 대표팀의 성적은 하향세지만, 이를 맡을 감독직의 인기는 그 어느 때보다 상승세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