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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일본 국대 플레이메이커 쿠보 타케후사(레알소시에다드)가 프리시즌 일본 투어의 일환으로 일본 무대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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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장에는 1만9758명의 관중이 들어차 쿠보의 신기를 실감케했다. 평화스타디움의 수용인원은 2만258명이다.
쿠보는 일본 국가대표팀의 간판 플레이메이커로 2026년 북중미월드컵 출전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올 시즌 개인적으로 잘해야 한다. 너무 걱정하면 실전에서 기량이 떨어질 수 있다"라고 다짐했다.
소시에다드는 25일 요코하마FC와 두번째 친선전을 펼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