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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충격적인 영입을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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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충격적인 후보가 맨유 영입 명단에 올랐다. 바로 니콜라스 잭슨이다. 지난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첼시 유니폼을 입은 잭슨은 첫 시즌 44경기 17골 5도움을 기록했음에도 비판의 대상이었다. 결정적인 순간에 득점을 놓치는 빅찬스 미스가 문제였다. 문전에서 세모발에 가까운 충격적인 슈팅을 보여준 장면이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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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당초 빅토르 요케레스, 벤자민 세슈코 등 유망한 자원들을 연결되기도 했으며, 지난겨울에는 손흥민도 이적 대상으로 거론되기도 했었다. 잭슨 또한 맨유 입장에서는 EPL 경험이 있는 자원이기에 고려할 수 있지만, 과연 맨유가 만족할 만한 경기력을 잭슨이 이적 후 보여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