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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강인에게 마땅한 제안이 들어오지 않고 있다. 주전자리를 잃은 파리생제르망(PSG)에서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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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입장에서도 원하는 팀이 없다면 이강인을 내보낼 이유가 없다. 이강인은 공격진과 미드필더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다음 시즌에도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하는 PSG다. 이강인 같은 로테이션 자원을 벤치에 둬서 나쁠게 없다. 이강인을 매각한다고 해서 많은 돈을 끌어올 수 있는 것도 아니다. PSG 입장에서 연봉도 그리 높지 않은 이강인이 가성비 좋은 로테이션 자원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