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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토트넘 캡틴' 손흥민의 LAFC 링크설에 미국 현지 미디어들도 일제히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어 '로드리고 데 파울이 마이애미 이적이 확정적인 가운데, 손흥민이 LAFC에 합류한다면 이번 여름 이적시장 두 번째 대형 영입이 될 것'이라면서 'LAFC는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와의 계약을 상호 합의로 해지하면서 지명선수(Designated Player, DP) 자리가 2개가 비어 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이 LAFC와 계약한다면, 오랜 토트넘 동료였던 위고 요리스와 재회한다. 프랑스 대표팀 출신 골키퍼 요리스는 2024년 LAFC에 합류해 지난 시즌부터 리그 52경기를 뛰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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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