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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갈라타사라이가 김민재 영입을 고려 중이다. 빅터 오시멘을 영입하면서 만족할 만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는 갈라타사라이는 김민재까지 영입해 확실한 전력 강화를 노린다.
튀르키예 파나틱에 따르면 갈라타사라이가 김민재 영입을 위한 조건에 대해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 측이 김민재와의 협상을 동의할 경우 양 구단은 이적 협상에 돌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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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날 확률이 높아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리버풀,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 인터밀란 등 굵직한 팀들과 연결된 바 있다. 쟁쟁한 팀들을 뚫고, 갈라타사라이가 김민재의 영입을 성공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