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이 잔루이지 돈나룸마와 결별한다.
변화가 예고돼 있다. 데일리메일은 또 다른 언론 레키프의 보도를 인용해 'PSG는 뤼카 슈발리에(릴) 영입에 근접했다. 2001년생 슈발리에는 PSG의 장기 프로젝트로 여겨진다. 슈발리에 합류로 돈나룸마는 옵션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 맨유와 맨시티가 돈나룸마 영입을 위해 경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데일리메일은 '1999년생 돈나룸마는 2024~2025시즌 12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커리어에서 가장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PSG가 돈나룸마의 이적료로 얼마를 요구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에서 첼시(잉글랜드)로 이적할 때 기록한 7160만 파운드가 골키퍼 최고 금액으로 남아있다. 돈나룸마는 2026년 여름까지 PSG와 계약한 상황이다. 그는 PSG 잔류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고 했다. 돈나룸마는 "나의 최우선 과제는 PSG에 남아 새 계약에 서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
이 매체는 '맨시티는 에데르송의 미래에 의문이 있다. 번리(잉글랜드)에서 제임스 트래포드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2700만 파운드다. 그는 에데르송의 뒤를 이을 뛰어난 인재로 평가를 받는다. 트래포드는 맨시티 유스 출신이지만 1군 경험은 없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