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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김건희와 에릭이 선봉에 선다.
강원은 정예 멤버를 내세웠다. 김건희가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가브리엘과 투톱에 자리했다. 허기진에는 김대원-서민우-김동현-모재현이 포진했다. 전북전에서 갑작스러운 고열로 뛰지 못했던 '국대' 서민우는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포백은 송준석-신민하-강투지-이유현이 꾸렸다. 이유현도 복귀전이다. 골키퍼 장갑은 박청효가 꼈다.
이상헌 이지호 김강국 윤일록 등이 벤치에서 출발하는 가운데, 이적시장 막판 영입한 김신진도 명단에 포함됐다.
여름이적시장에서 가세한 말컹이 조커로 대기 중이고, 이청용 엄원상, 라카바, 트로야크 등이 벤치에 앉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