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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이 무너지고 있다. 선수가 태업까지 예고하며 이적을 요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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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위사는 뉴캐슬의 강한 관심을 받고 있다. 뉴캐슬의 제안은 이미 한 차례 거절당한 상태다. 위사는 급히 영국으로 돌아와 미팅을 가지며 뉴캐슬 이적을 원한다는 의사를 분명히 전달했다. 브렌트포드는 아직 이적을 승인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위사는 크게 실망했다. 일부 소식에 따르면 위사는 충분한 제안이 온다면 이적을 허용하겠다는 약속을 구단이 어기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프랭크의 이탈을 시작으로 브렌트포드 주요 전력들의 이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브렌트포드에는 여러모로 어려운 여름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