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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수원 삼성의 수문장 김민준이 '하나은행 K리그2 2025' 2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K리그2 23라운드 베스트 팀은 성남FC다. 성남은 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원정경기에서 프레이타스, 박수빈, 이정빈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3대2 승리를 거뒀다.
이번 라운드 베스트11에는 김민준을 비롯해 세라핌(수원) 박수빈 이정빈 신재원(이상 성남) 천지현 김동민(이상 김포) 이승재(충북청주) 이중민(경남) 발디비아(전남) 정마호(충남아산)가 선정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