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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제주 SK가 제주신화월드와 함께 스포츠 문화 체험과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패키지 '치어&스테이'를 선보인다.
'치어&스테이'는 제주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축구 팬 및 관광객을 위한 이벤트. 오는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제주-광주전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홈 테이블 2인석 또는 원정석 2매 경기 관람권을 비롯해 신화월드 랜딩관 1박 투숙권, 신화월드 비어가든 바비큐&맥주 2잔, 신화테마파크 빅3 이용권, 카셰어링 대여료 50% 할인 등의 혜택이 포함돼 있다. 호텔 체크인 시 교환 바우처가 제공되며, 경기 당일 이를 제시하면 입장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바비큐와 맥주는 박당 1회, 빅3 이용권은 투숙 기간 내 1회 인원 기준 제공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