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남 드래곤즈가 순천365치과와 손잡고 구단의 의료지원 체계 강화와 지역 상생에 나섰다.
순천365치과는 2022년 2월 개원 이후 3년간 지역 대표 치과로 자리매김해왔다. 임플란트 전문의 김영선 대표원장이 이끄는 의료진 30명 규모의 병원으로, 프리미엄 원데이 임플란트 2만 건 이상 시술 경험과 3D 모의수술을 활용한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등 첨단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진료를 제공해 지역민의 치과 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김규홍 전남 대표이사는 "지역 대표 치과와의 협력을 통해 선수단 건강 관리와 팬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지역 파트너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