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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손흥민 LA입성 며칠 만에 리오넬 메시와 르브론 제임스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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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스포츠 진행자 앤디 골드스타인이 "죄송하지만 말씀하신 내용을 다시 설명해달라. 누구의 유니폼을 말하는 건가? 손흥민의 유니폼을 말하는 건가?"라고 재차 묻자 "맞다. 손흥민의 유니폼을 말하는 것"이라고 확인했다. "메시보다 더 많이 팔린다는 건가?"라는 질문에 소링턴 회장은 "현재로선 그렇다"고 긍정했다.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골드스타인이 재차 "와, 죄송하지만 손흥민의 유니폼이 현재 세계 축구에서 가장 많이 팔린다는 것이냐"고 질문하자 소링턴 회장은 "손흥민의 유니폼이 단순히 모든 축구선수뿐 아니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르브론 제임스, 스티븐 커리 등 전세계 어떤 종목, 어떤 선수보다 가장 많이 팔렸다"고 설명했다. "LFFC 계약한 때부터 지금까지 그는 세계 어떤 운동선수보다 많은 유니폼을 팔았다"고 했다. 골드스타인이 "정말 놀랍다.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사를 연발하자 소링턴 회장은 "이것이 바로 (손흥민의) 스케일"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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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스포츠는 손흥민의 홈경기 데뷔전이 점쳐지는 내달 1일 샌디에이고FC와 티켓 가격이 300달러(약 42만원)에서 5배인 1500달러(약 210만원)까지 치솟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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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