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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월클 센터백'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해리 케인의 개막전 해트트릭을 이끌었다.
3-0으로 앞선 채 맞은 후반의 주인공은 해리 케인이었다. 후반 19분 역습과정, 케인은 디아즈의 패스를 이어받아 상대 골키퍼 피터 굴라치를 제치고 첫 골을 신고했다. 10분 후 박스 모서리에서 파포스트 안쪽으로 골을 밀어넣으며 5-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라이프치히 포백 라인은은 바이에른 뮌헨의 무자비한 파상공세에 허둥지둥하며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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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