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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33)의 안방 데뷔전이 임박했다.
손흥민의 LAFC는 최근 5경기 무패, 최근 18경기에서 단 2패만을 기록중이다.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MLS 역대 최고 이적료인 2600만 달러 이상을 찍고 합류한 후 치른 경기에서 1승2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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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팀의 가장 큰 목표는 오직 승리뿐이다. 특히 최근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강호 샌디에이고와의 중요한 일전에서 승리는 중요하고 필요하다.
서부 컨퍼런스 5위를 달리고 있는 LAFC는 시즌 종료시 톱4를 희망하고 있다. 이 과정과 다가오는 플레이오프에서 손흥민의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손흥민은 "팬들에게 즐거움과 웃음, 행복을 주고 싶고, 당연히 수준 높은 축구를 보여주고 싶다"면서 "3개월 전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한 기분 좋은 기억이 있다. 그 감정을 유지하며 계속 나아가고 싶다. 이 클럽을 위해 트로피를 따는 것이 내가 여기 온 이유고 목표다"고 힘주어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