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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공격수 엘링 홀란이 부상을 당했다. 경기에는 큰 지장이 없을 부위지만, 분위기가 좋지 않은 맨시티인 만큼 간판 공격수의 부상에 예민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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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대표팀 멤버인 마틴 외데고르는 홀란의 황당한 부상에 대해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고"라며 "큰일 날 뻔했다"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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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톨레 솔바켄 노르웨이 국가대표 감독은 "나는 식당에 있어서 못 봤다. 그래도 다행이다. 진짜로 크게 다칠 수도 있었는데 잘 됐다"라며 "그는 몇 바늘 꿰맸고, 출혈도 멎었다. 치과에도 다녀왔고, 경기에는 지장이 없을 거다"라고 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