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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포스트 손흥민에 가장 근접한 랭달 콜로 무아니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임대 이적이긴 하지만, 토트넘 공격진 중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선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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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 소식에 정통한 라파엘 호니히슈타인은 콜로 무아니가 활약하기 위해선 프랭크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올바른 지도만 이뤄진다면 콜로 무아니가 토트넘의 핵심 공격수로 도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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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이 본머스전에서 부진했기 때문에 프랭크 감독은 콜로 무아니에게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맡길 수 있다. 시몬스 역시 함께 데뷔전을 치르며 토트넘의 새로운 공격 라인을 구성할 것으로 보인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