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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라마시아(FC바르셀로나 유스 시스템)를 거쳐 1군팀까지 올라섰던 선수였던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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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엘 하다디가 최고 주가를 올리던 2015년 그의 시장가치는 1000만유로(약 163억원)로 추정됐다. 가장 성공적인 임대 생활이었던 알라베스에서 바르셀로나로 복귀하던 시점에선 가치가 1200만유로(약 195억원)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세비야를 떠나는 시점부터 가치가 급추락하기 시작했고, 결국 에스테그랄 유니폼을 입는 시점에선 10분의 1 수준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