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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강인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떠날 것이란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강인은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망(PSG)에서 확실한 주전 자리를 찾지 못했다. 지난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긴 했지만, 이는 팀에 부상자가 많았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는 다시 벤치에 앉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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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프랑스 국가대표 두 명, 우스만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를 잃었다. 루카스 베랄두 역시 마찬가지"라며 "랑스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이강인은 빠른 복귀를 노리고 있다. 그리고 이번 겨울 이적시장 전에 팀을 떠나게 될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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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가 반드시 이강인을 팔려는 것은 아니지만, 매력적인 제안이 들어온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 이어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도 또다시 이강인이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출전 기회를 지난 시즌보다 많이 잡고 있으며 기량도 회복되고 있는 만큼 프리미어리그의 주목을 받을 기회는 더 많아지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