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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매 시즌 30골 넘게 넣어주는 공격수가 1600억. 유럽 이적시장 물가를 고려하면 노리지 않을 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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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대표하는 골잡이인 홀란은 지난 2022년 맨시티 유니폼을 입으며 본격적으로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도하에 엄청난 골 결정력을 자랑한 그는 발롱도르 2위에 오르는 엄청난 성과까지 거두며 세계 최정상 무대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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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골잡이 홀란이 맨시티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이적을 요구한다면 바르셀로나 외에도 여러 팀이 그를 향해 구애의 손길을 뻗을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