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베트남축구협회가 김상식 감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서 내용까지 상세하게 보도가 나온 것으로 보아 이미 구스타보와 VFF는 귀화에 대한 법적인 문제까지 검토를 끝낸 뒤에 마지막 공식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협회 차원에서 모든 절차를 도맡아 진행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구스타보는 이제 곧 베트남 유니폼을 입고 A매치를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
이에 베트남은 김상식 감독과 함께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자 더 귀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구스타보의 가세는 김상식 감독도 승인했다는 보도가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