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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FC서울은 린가드를 선발로, 전북 현대는 콤파뇨를 내세웠다.
서울과 전북은 27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5시즌' 31라운드를 치른다. 파이널 라운드 그룹A에 가고 싶은 5위 서울과 조기 우승을 확정하고 싶은 전북의 대결이다.
전북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콤파뇨를 중심으로 송민규, 전진우가 공격진을 꾸렸다. 김진규, 강상윤, 박진섭이 삼각편대를 이뤘다. 최철순, 김영빈, 홍정호, 김태환이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변함없이 송범근이다. 티아고, 이영재, 권창훈, 이승우 등이 출격을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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