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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괴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돌아왔다. 모처럼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아쉬운 실수를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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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최저 평점을 받았다. 축구 통계 매체 폿몹은 경기 후 '김민재의 실수로 파포스가 골을 넣었다'서 평점 5.7점을 줬다. 바이에른에서 유일한 5점대 평점이었다. 소파스코어도 5.8점, 후스코어드닷컴도 5.6점이었다. 모두 팀내 최저였다. 첼시전에 이어 호펜하임전까지 맹활약을 펼치며, '괴물이 돌아왔다'는 찬사를 받았지만, 이날 아쉬운 실수로 김민재는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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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분데스리가 5경기에서 10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케인은 UCL 2경기에서 4골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치른 7경기에서 14골, 경기당 2골이라는 어머어마한 득점 행진을 보이고 있다. 케인은 현재 5골을 기록 중인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앙 음바페에 이어 UCL 득점 2위에 자리했다.
오르시치에게 불의의 한 골을 허용한 바이에른은 후반 23분 앞서 2도움을 기록한 올리세가 골맛을 보며, 5대1 대승을 마무리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