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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스널이 홈에서 올림피아코스를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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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계속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31분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은 요케레스가 치고들어간 후 슈팅했다. 골문을 넘겼다. 40분에도 요케레스가 찬스를 맞이했다. 트로사르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를 제친 후 슈팅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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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점유율을 높이면서 경기를 이끌고 나갔다. 후반 36분 사카가 오른쪽을 흔든 후 크로스했다. 외데고르가 슈팅했다. 골키퍼가 막았다. 외데고르가 재차 슈팅했다. 수비수가 막아냈다.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넣었다. 외데고르의 스루패스를 사카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연결했다. 골키퍼 다리 사이로 골이 들어갔다. 이것으로 아스널은 2대0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