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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한국의 16강을 바라보는 일본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른다.
이창원 감독은 "조별리그를 통과해서 다행이다. 16강에서는 더 강한 팀들을 만나게 되겠지만 토너먼트에서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더 잘 준비해서 강하게 부딪혀 보겠다"고 토너먼트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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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은 조별리그 1위를 차지했음에도 16강에서 난적을 만날 가능성이 있다. 일본의 상대는 C, D, E조 3위 국가가 될 수 있다. 현재는 C조 스페인이 확정된 상황이다. 스페인과 맞붙게 된다면 조별리그 통과 이후 가장 큰 시련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대표팀 주장의 자신감이 결과로 이어질지도 확인할 수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