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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당연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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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동료인 세르쥬 그나브리는 최근 ZDF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케인은 반은 인간이고 반은 기계"리며 극찬했다. 이어 "그가 하는 일은 정말 놀랍다"며 "케인은 겸손하고, 매우 개방적이며 누구와도 잘 어울린다"고 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뱅상 콤파니 감독 역시 "케인은 언제나 골을 넣는 선수였다. 하지만 그는 그 이상이다"고 했다. 이어 "그는 끊임없이 내려와서 공격을 만들어내는 것을 돕는다"고 극찬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