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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골든보이' 이강인(파리생제르맹)만 돋보였다.
수비도 적극적이었다. 설영우(즈베즈다)와 조유민(샤르자)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호드리구, 두 레알 마드리드 듀오의 현란한 플레이에 흔들리자, 이강인은 아래까지 내려가 상대 공격을 막았다. 이강인은 전반 가장 많은 지상 경합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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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에도 주눅들지 않는 이강인의 존재는 북중미월드컵서 16강 이상을 노리는 홍명보호의 가장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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