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석 달째 실험 중인 플랜B, 소득과 과제는 여전히 공존했다.
홍명보 감독은 그동안 여러 수비수들을 스리백 라인에서 실험했다. 파라과이전 후반 이한범의 역할을 대신한 조유민(샤르자)을 비롯해 김지수(카이저스라우테른) 김주성(산프레체 히로시마) 등 중앙 수비수들이 실험대에 올랐다. 7월 동아시안컵부터 10월 2연전까지 이들이 로테이션으로 꾸준히 기용됐다. 다만 아직까지 명확한 주전감의 윤곽은 드러나지 않은 상태다.
|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