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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영국 일간 '가디언'이 2025년 축구 유망주를 발표했다. 대한민국 기대주의 이름은 아쉽게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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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007년생이 중심이 된 한국 U-20 대표팀은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모로코와 16강에서 패해 조기 탈락 고배를 마셨다.
'가디언'은 2025년 리스트에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멕시코, 포르투갈, 스페인 유망주를 각각 3명씩 선정했다. 이강인의 소속팀 동료인 프랑스 출신 이브라힘 음바예, '김민재 후배' 독일 출신 레나르트 칼(바이에른 뮌헨), 스페인 출신 부친과 필리핀 출신 모친 사이에서 태어난 바르셀로나 유망주 페드로 페르난데스(활동명 드로) 등도 뽑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