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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의 결장에 미국 팬들이 들썩였다. 손흥민도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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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국 축구에 대한 인식도 변했다. 한 경기를 놓쳤다는 의미가 아니다. 손흥민이 이끄는 미국 축구계의 지각변동을 보여준다. 얼마 전만 해도 이런 일에 놀라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손흥민은 두 달 만에 미국 축구계를 바꿔놓았다. 모두들 그가 왜 경기장에 없는 지 묻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것이 진정한 아이콘의 특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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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돌아가는 LA FC는 오는 19일 콜로라도와의 3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34라운드 이후 본격적인 MLS컵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상암=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