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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고 요리스(LA FC)가 치명적 실수로 '팀 동료' 손흥민의 득점을 지워버렸다. 요리스는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 쥐며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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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프랑스풋볼위클리는 'LA FC는 이미 PO 진출을 확정했기에 콜로라도전 결과는 방해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요리스는 실수를 범했다. 공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했다. 요리스는 동료들의 놀란 시선 속에서 자신의 실수가 얼마나 심각한지 두 손으로 머리를 쥐어 잡았다. 그는 PO에서 이를 만회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요리스의 이번 실수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결승전에서의 실수를 떠올리게 하는 씁쓸한 기억'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