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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손흥민 벽화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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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회의록을 보면 손흥민 레거시(Heung-Min Son Legacy) 의제가 있었다. 팬들이 먼저 화두를 들고 나왔다. FAB는 '손흥민의 이적/퇴단에 대한 구단의 보도 및 다수의 헌정이 진심 어린 것이었으며, 손흥민이 팬들에게 남긴 메시지가 팬층에 큰 의미가 있었다고 느꼈다'면서 'FAB는 구단이 손흥민의 유산을 기릴 의향이 있는지, 예를 들어 지역 내 벽화(mural)를 통해 가능할지 요청'한 것으로 회의록에 기록되어 있다. 구단 역시 이를 추가로 검토해 그 가능성에 대해 다음 회의에서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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