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을 차기 시즌 이끌어줄 감독 유력 후보가 등장했다.
|
포스테코글루는 LA FC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지난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택했었다. 당시 노팅엄 포레스트의 구애를 받았던 포스테코글루는 노팅엄 부임 후 39일 만에 8경기 2무6패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경질되며 다시 무직 신분이다.
|
한편 체룬돌로 체제에서 마지막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는 LA FC는 손흥민의 활약과 함께 다시 한번 MLS컵 정상을 노리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3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FC와 2025년 MLS컵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2차전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대1 대승을 이끌었다. LA FC는 이후 서부 컨퍼런스 4강 진출에 성공해 토마스 뮐러가 활약 중인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