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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더 코리안가이' 황희찬(울버햄튼)의 새로운 소속팀 감독이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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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즈 감독은 스티브 깁슨 미들즈브러 구단주와 면담에서 전 소속팀인 울버햄튼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드워즈 감독은 A매치 휴식기 이후인 23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EPL 12라운드 홈 경기를 통해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울버햄튼은 11경기에서 2무9패 승점 2에 그치며 최하위에 처져 분위기 반등이 절실하다. 울버햄튼에서 감독 잔혹사를 경험하고 있는 황희찬을 어떻게 활용할지도 관심이다. 황희찬은 올 시즌 리그에서 8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