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망(PSG)에서의 100번째 경기를 소화했다. 팀의 극적인 승리를 이끄는 도움을 기록하며 절정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
|
또 이강인은 "우리는 이 승리를 거두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고, 그 결과를 얻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팀을 도울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했다.
|
2대2로 팽팽한 상황에서 경기의 흐름을 깬 건 이강인이었다. 니콜라스 탈리아피코가 이강인의 안면을 가격하는 위험한 반칙을 하며 퇴장 당했다.
|
이강인의 100번째 경기답게 이강인이 지배한 경기였다. 이강인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PSG에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이로써 이강인은 지난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성공했다. 이강인이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 기세를 몰아 주전 도약에 성공할 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