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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규성(미트윌란)이 돌아왔다.
조규성은 부상으로 지난 시즌을 통으로 쉬었다. 그는 힘겨운 재활 과정을 이겨내고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또한, 18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했다.
홍 감독은 지난달 "아직까지 조규성의 무릎 상태는 비행기를 오래 타고 경기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다"고 설명하며 발탁하지 않았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조규성은 후반 31분 손흥민(LA FC)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팬들은 조규성을 뜨거운 박수로 맞이했다.
대전=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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