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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아스널 출신의 일본인 '멀티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27)가 새 삶을 찾았다.
그러나 2022~2023시즌, 21경기에 출격했지만 출전시간은 652분에 그쳤다. 도미야스는 2023~2024시즌 22경기에 나섰다. 출전시간은 1141분에 불과했다.
지난 시즌에는 단 1경기, 6분 출전에 그쳤다. 아스널은 지난해 3월 도미야스와의 계약기간을 2026년 6월까지 연장했다.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하지만 유리몸은 '민폐'였다. 결국 아스널은 지난 7월 도미야스와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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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 아약스에서도 부상에 노출될 경우 2026년 북중미월드컵 출전은 물론 유럽 잔류도 물건너갈 수 있다. 그는 일본 국가대표로 뛰며 A매치 42경기에 출전했다.
마린 보이커 아약스 단장은 "도미야스는 여러 최상위 리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뛰어난 수비수다. 그는 지능적이고 양발을 모두 잘 쓰는 수비수다. 스카우팅 부서 및 코칭 스태프와 함께 최근 몇 주 동안 그의 경기 영상을 많이 검토했고,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그의 부상 이력 또한 중요한 고려 사항이었다. 처음부터 회복에 전념해 왔고, 의료진의 철저한 검진을 거쳤으며, 취업 허가가 최종 확정되는 대로 바로 팀 훈련에 합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아직 경기 감각을 되찾아야 하지만,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곧바로 경기 감각을 회복할 것이라고 믿는다. 계약 측면에서도 좋은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았다. 종합적으로 볼 때, 도미야스 영입으로 비교적 젊지만 재능 있는 우리 팀에 단기적으로 더 큰 균형을 가져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도미야스는 "선수들에게 훌륭한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