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울산 HD가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와 손잡고 울산을 찾은 축구 팬들에게 차별화된 직관의 맛을 선보인다.
울산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홈 개막전에 맞춰, 복순도가와 협업한 첫 번째 제품 '문수탁주'를 출시한다.
울산을 기반으로 하는 복순도가는 지역 쌀을 활용한 전통 제조 방식을 고수하며 국내외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전통주 브랜드다. 이번 협업은 K리그 명가 울산과 전통주 문화를 선도하는 복순도가가 축구 팬들에게 경기 관람의 즐거움과 지역 고유의 맛을 동시에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수탁주'는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뜨거운 열기 속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기존 복순도가 막걸리가 천연 탄산의 청량감을 강조했던 것과 달리, 문수탁주는 탄산이 없는 전통 탁주 방식으로 빚어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여기에 고급 누룩의 포근한 향과 숙성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는 오묘하고 깊은 과실향이 조화를 이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문수탁주는 28일 홈 개막전부터 문수축구경기장 내 식음료 매장인 '고래떡방'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이후 경기장을 넘어 서울역, 부산역, 대전역 등 역사 내 복순도가 매장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를 개시해 전국 축구 팬과 관광객들에게 울산 HD와 울산의 맛을 동시에 알릴 계획이다.
울산은 문수탁주를 시작으로 복순도가와 올해 다양한 제품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울산 HD 관계자는 "울산을 대표하는 로컬 브랜드인 복순도가와 함께 팬 여러분께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팬들에게 울산만의 차별화된 F&B 경험을 제공하고 독창적인 응원 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