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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은퇴하면 내 세상'...'일본 최초 유럽 득점왕 예약' 日 스트라이커, 역대급 칭찬 쇄도..."클래스가 다르다"→"너무 쉽게 플레이해"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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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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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일본 대표팀 공격수를 향한 칭찬이 쇄도했다.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앞둔 일본,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과 일본의 목표는 높다. 기존에 갖고 있던 월드컵 8강 진출이 아닌 '우승'을 목표로 내걸었다. 자신감의 근원은 경기력, 대부분이 유럽파로 구성된 일본 선수단의 탄탄한 조직력을 기반으로 한 경기 운영은 아시아 내에서 최고 수준이다. 북중미월드컵 본선행도 개최국 제외 가장 먼저 확정하며, 일본 이번 대회 얼마나 많은 기대를 받을 팀인지를 직접 증명했다.

기대 속에 준비하는 월드컵 여정, 모리야스와 일본을 괴롭히는 문제는 부상이다. 일본은 본격적인 월드컵 여정에 막이 오른 지난해 12월부터 부상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공격진 주요 전력인 미나미노 다쿠미의 이탈을 시작으로 주장 엔도 와타루와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 에이스 구보 다케후사, 베테랑 나가토모 유토까지 다양한 포지션에서 공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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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부 전력 공백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활약한 선수가 있다. 바로 일본 대표팀 공격수 우에다 아야세다. 일본의 사커다이제스트웹은 30일 '일본 대표팀에 부족했던 플레이를 즉시 해낸 공격수, 이 선수 없이는 어렵다'라며 우에다 아야세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우에다는 올 시즌 전반기에만 18골을 몰아쳤다. 매서운 득점력을 자랑했다. 네덜란드 리그 유력 득점왕 후보로 꼽혔다. 하지만 지난해 12월부터 갑작스러운 침묵에 빠졌다. 이후 3개월 가량 득점 없이 시간을 보냈다. 지난 3월 9일 브레다전에서 멀티골을 신고하며 겨우 부진을 끝냈다. 이어진 엑셀시오르전에서도 2경기 연속 멀티골을 터트렸다. 반등과 함께 다시 리그 득점 1위로 올라섰다.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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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상 사실을 고백한 우에다는 지난 29일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짧은 출전 시간에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올 시즌 뜨거운 폼을 선보였다. 사커다이제스트웹은 '일본 대표팀이 스코틀랜드를 적지에서 꺾은 경기에서 선발은 고토 게이스케였다. 하지만 일본 공격은 정체감이 감돌았다. 후반 17분 투입된 우에다는 헤더로 공을 연결하며, 공격의 기점이 됐다. 전반에 부족했던 플레이를 너무 쉽게 해냈다'고 칭찬했다.

이어 '공격의 시작점이 된 우에다는 현재 일본 대표팀에 없으면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그렇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수준 높은 클래스의 플레이였다'고 덧붙였다.

스코틀랜드를 상대로는 짧은 시간을 소화했던 우에다는 1일 잉글랜드전에는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잉글랜드 대표팀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분데스리가를 호령한 해리 케인이 출전할 예정이다. 두 선수의 최전방 맞대결도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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