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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남북전'이야?" 日 깜짝 놀랐다…韓 U-20 여자 대표팀, '0-5 패배 아픔' 북한과 일주일 만의 '리턴매치'

사진=AFC 공식 계정 캡처
사진=AFC 공식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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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불과 일주일만에 또 남북 대결이 펼쳐진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여자 대표팀은 15일(이하 한국시각) 태국 빠툼타니주 탄야부리의 트루 BG 스타디움에서 북한과 202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 4강전을 치른다.

두 팀은 지난 8일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격돌했다. 당시 한국이 0대5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를 2승1패로 마감,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한국은 8강전에서 '홈팀' 태국과 대결했다. 120분 연장 혈투 끝에 2대1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 16분 코너킥 상황에서 남승은(알비렉스 니가타)의 득점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후반 27분 태국에 동점골을 내줬다. 경기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한국의 뒷심이 더 강했다. 한국은 연장 후반 1분 박주하(대경대)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한국은 지난 2004년과 2013년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또한, 9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다. 3회 연속 월드컵 무대로 나선다. 이번 대회는 2026년 U-20 여자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겸한다. 한국을 비롯해 준결승에 오른 중국, 일본, 북한이 월드컵 티켓을 거머쥐었다.

사진=AFC 공식 계정 캡처
사진=AFC 공식 계정 캡처

한국의 준결승 상대는 북한이다. 북한은 8강전에서 호주를 3대0을 잡고 4강에 올랐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풋볼채널은 13일 'U-20 여자 아시안컵 4강 진출국이 확정됐다. 일본은 중국을 만나는데, 한국과 북한은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대결에 나선다. 북한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국을 꺾고 3경기 19득점-무실점이란 압도적 성적으로 토너먼트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한편, 한국은 이 연령대 북한과 상대 전적에서 최근 4연패를 포함해 1승 7패를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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